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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어성초 효능이 무의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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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탈모 환자가 많고 제약사도 이를 알기 때문에 탈모에 도움이 되는 치료약을 개발하려고 하지만 아직까지 눈에띄는 긍정적인 탈모약은 탄생하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탈모는 단순히 먹기만해도 건강하게 살이 빠지는 약만큼 아주 어려운 분야라고 볼수가 있다. 그러나 환자수가 많은 만큼 이를 대상으로 금전적인 벌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우리나라에 가장 큰 문제점은 과장광고다. 즉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의학적으로 치료나 예방까지 힘든 수준인것의 분명함에도 마치 말장난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여줄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다.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성분이 어떠한 과일 성분의 몇개 또는 수십개라고 강조하며 현혹하는데 탈모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도 마찬가지다. 어성초도 과장 광고중 하나 한방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양학보다 한방에 더 효과가 있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만큼 의료 분야에서는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과장된 광고를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수는 있다. 마치 다이어트 약이 아니고 여러 부작용이 있음에도 돈때문에 처방하는 의사들도 있듯이 이를 악용하는 한의사나 판매업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성초는 어디까지나 항염증, 항산화, 항균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즉 피부염, 세균, 세포 보호 효과인데 이러한 부분들은 어성초가 아니더라도 다른 약재나 야채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것중 하나이며 어성초와 탈모 연관성을 보더라도 발모를 촉진한다는 긍정적인 부분은 하나도 살펴볼수가 없다. 일부 연구에서 어성초 추출물이 모낭세포의 성장률을 높이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동물실험이고 자체적인 연구결과가 대부분이라서 이를 활용한 마케팅수단으로 이용한 사례라고 보면 된다. 만약 이러한 연구 결과가 확신이 있고 어성초 탈모가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이라면 대대적으로 연구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이목을 끌게 되어 세계적인 제약사로 발돋움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