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어깨가 찌릿한 느낌이 드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다. 단순한 통증을 넘어서 찌릿 거리나 저림 증상이 있는 경우는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높다. 대부분 어깨가 찌릿거리는 느낌을 받는 이유가 과도한 어깨사용이 가장 주된 이유로 뽑히는데, 오늘은 어깨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어깨가 찌릿 거리게 만드는 질병들

여러개가 있다. 견관절 염증, 회전근개 손상, 관절염, 거북목, 어깨걸림 등 여러개가 있다. 이중 가장 많은 이들이 해당 되는 질병은 견관절 염증 증상이다. 견관절 인대에 염증이나 손상을 입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어깨 주변의 통증이 유발되면서 불편하고 찌릿거리는 느낌이 특징을 가진 질병이다.

이처럼 어깨가 찌릿 거리는 질병들은 여러개가 있지만 여러 공통점도 존재한다. 자연치유가 매우 힘들다는 점인데, 일부 질병은 자연치유 가능성은 있으나 쉽지는 않다. 우리 어깨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기관이기도 하고 팔을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파스를 붙이면 어깨가 찌릿 증상이 완화될까?

대부분 어깨나 관절 또는 뼈에 통증이 있다고 느꼈을때 자주 사용하는 대처방법이 파스다. 하지만 이러한 파스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해주는데 효과는 있을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다. 또한 어깨가 찌릿 증상이 며칠 또는 몇달 동안 지속된 상태라면 자연치유는 힘들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치료가 오히려 좋다. 증상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많고 치료를 받는 다고 할지라도 치료기간이 길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깨가 찌릿거릴때 먹을수 있는 약들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약은 통증을 완화함과 동시에 염증을 개선해줄수 있는 작용을 해준다. 비스테로이드인 만큼 부작용도 거의 적기 때문에 부담은 없지만 만약 약을 먹고 통증이 완화 되었다가 나중에 지속적으로 재발하고 다시 약을 먹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면 차라리 제대로된 치료를 받는게 좋다. 대부분 어깨 치료는 수술이 아닌 주사요법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악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간단한 시술도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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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완제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로 어깨 통증을 완화 해줄수가 있다. 그러나 이는 무거운 물건이나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팔근육을 만져봤을때 이전보다 단단한 상태라면 효과가 있지만 어깨 관절 부위라면 효과가 미미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먹는게 좋다. 이역시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약으로 버티기 보단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하는 것이 좋다. 만약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여러곳을 다녀보는 것을 권장한다. 치료방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치료부터 하는게 가장 좋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