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급성 갑상선염 증상에 관하여


갑상선염 증상은 코로나나 감기와 비슷하다. 발열이 생기고 온몸이 쿡쿡 쑤시듯이 아프면서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갑상선염 같은 경우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게 일반적이지만 급성 갑상선염은 드물게 나타난다. 이는 갑상선 구조 때문인데 피막으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다른 기관하고 차이점이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는 항세균 작용을 해주기 때문이다. 이 항세균은 세균 침투를 막는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급성이 드문 것이다.

아급성 갑상선염 증상에 관하여

아급성 갑상선염은 만성과 급성의 중간부분을 말한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주로 남성보다 여성들한테 흔하다. 이는 임신중이거나 출산후에 심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그렇다. 갑상선염 원인이 주로 바리어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갑상선염 뿐만 아니라 독감 같은 증상이랑 같이 동반되기도 하며,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들수도 있고 식욕부진 체중증가 침을 삼켜도 목이 아픔 등 여러 증상으로 나타날수가 있다.


아급성 갑상선염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부분의 갑상선염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호전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이 시간동안은 목의 통증 그리고 근육통과 발열이 지속될수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증상이 조금씩 미미해지는 경우이며 일부 환자들은 갑상선염으로 끝나지 않고 추가적인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다.

그중 하나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되면 갑상선 기능이 말그대로 저하가 되는데 신체대사가 낮아지게 되면서 피로감, 체중증가, 손떨림, 피부건조, 변비, 불면증 등이 나타날수가 있다. 이외에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결절 등으로 나타날수가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염 치료는 주로 약물로 진행된다.

그러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다. 항염증 약물을 사용하여서 갑상선 조직에 일어난 염증을 개선해주며 필요에 따라서는 갑상선 기능을 조절 해줄수 있는 약이 처방될수가 있다. 만약 갑상선기능이 조직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즉 결절이 심하거나 조직의 종괴가 있을때는 절제술이 실행되야 할 수도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 하는 방법

>>마른 기침이 계속 나온다면?


아급성 갑상선염을 예방하고 싶다면..

먼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비타민D,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갑상선에 도움이 됨으로 해당 영양소를 많이 챙겨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세균 바이러스 침투를 대비한 청결은 필수이고 일부 특정 약물은 갑상선염을 유발 할수 있음으로 주의사항을 잘 체크를 해봐야 한다. 목에 문제가 발생하고 열이 발생할경우에는 되도록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시간을 앞당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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