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아플땐 쿠션감을 키우자
발바닥이 유독 아플때가 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장시간 서있거나 걷게 될경우 우리 발바닥은 많은 압력을 받게 된다. 그럼 발바닥의 조직과 구조물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또 하나는 염좌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지만 대다수는 발의 압력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발바닥 통증을 피하고 싶다면 압력을 줄이자.
먼저 장시간 서있거나 딱딱한 바닥을 걸어야 하거나, 아니면 오랜시간 걸어야 한다면 발바닥의 압력을 줄여주는데 집중을 해야한다. 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장시간 서있어야 한다면 되도록 쿠션력이 좋은 운동화가 도움이 될수 있다. 굽높이는 3cm 이상에 푹신한 신발을 찾는다면 도움이 되고, 부족하다면 쿠션력이 좋은 깔창을 따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장판이 대리석보다 좋은 이유
집에서 발바닥 통증이 느껴지는건 아마도 바닥이 대리석일 가능성이 크다. 대리석은 고급스럽고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장판과 달리 쿠션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맨바닥을 걷는것과 차이가 없다. 식당일이나 찜질방에서 맨발로 오래 걷다보면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종아리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심한 압력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통증이다.
장판 쿠션감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쿠션감을 제공하며 이는 깔창정도의 쿠션감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미 설치한 대리석을 제거할수는 없는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슬리퍼를 신는 쪽으로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맨발보다는 불편함이 추가 되겠지만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하나는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깔창 하나로 달라지는 발의 피로
운동화속에 있는 기본 깔창보다 구매한 깔창이 좀더 좋은 이유는 바로 추가 적인 쿠션감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나오는 깔창은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잘라서 사용할수 있겠금 나오기 때문에 사이즈에 대한 걱정도 할필요가 없다. 또한 발의 아치 구조로 인해서 발바닥 통증이 좀더 빨리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아치구조에 특화된 깔창을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일부 스포츠 운동 선수들은 이러한 발의 압력을 피하고자 깔창을 전문적으로 맞추는 경우도 있다. 이런 맞춤 깔창은 전문가용이며 가격또한 운동화보다 비싸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맞추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깔창이 나온 만큼 가격대비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으며, 일부 깔창은 키 높이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작은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발바닥 통증을 개선하려면 최대한 맨발로 생활하기 보단 양말을 신어주고, 슬리퍼 또는 깔창을 추가적으로 이용하여 발의 압력을 줄이는데 집중하면 효과가 크다. 지속적인 발의 통증은 나중에 하체 전반적으로 이어질수가 있으며 피로도 역시 쉽게 쌓이는 만큼 할수있는 선에서 개선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점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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