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먹으면 당뇨병 위험성이 높아질까?

어느날 탕후루 인기가 급상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라면 가끔 축제날이나 일부 길거리에서 팔던 탕후루가 가게가 생겨나며 프렌차이즈까지 생겨났다. 모 탕후루 인기 프렌차이즈는 21년도까지만 해도 11개 업체가 전부였지만 올해로 이미 400개가 넘어버렸다. 그만큼 탕후루의 인기가 급상승 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탕후루는 건강에 좋지 않다.

이제는 쉽게 찾을수 있는 탕후루

냉동탕후루도 등장 하게 되면서 청소년들의 탕후루 소비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탕후루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커피점에서 판매하는 달달한 커피나 음료들도 문제인데 간식까지 달달한 음식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음식을 어릴때 많이 먹게 되면 당뇨병 위험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당뇨병에 대한 착각하는점

많은 10대와 20대가 착각하는 점이 자신은 젊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성질환 질병들은 과거에나 나이가 상관이 있었지 지금은 나이와 상관이 없어졌다. 이유는 그만큼 같은 식사를 하고 좀더 빠르게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 문제로 생기는 당뇨병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13세에서 15세 미만 기준으로 18년도에는 1143명의 2형 당뇨병 환자가 존재하였지만.

22년도에는 무려 1932명으로 2배가까이 늘어났다.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23년도에는 약 2배가 되었을 거라고 추정되고 있다. 당뇨병은 안타깝게도 치료가 불가능하다. 즉 평생을 혈당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이를 망각하고 다른 친구들처럼 살아버리게 되면 당뇨병 합병증에 걸리게 된다.

단것만 먹다가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심장병,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 위험도가 매우 높아진다. 신장 역시 안좋게 변화되는데 눈도 안좋아지고 신경도 안좋아지는 것은 물론 피부나 치아에도 여러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는 만큼 당뇨병 예방에 집중해야 하며 당뇨병에 걸렸다면 관리는 필수적으로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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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배가 나오고 비만이라면 탕후루는 금지

물론 탕후루 뿐만이 아니라 간식도 금지다.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역시 비만의 요인이 되는 만큼 과자류도 금지하는게 좋다. 올바른 식사관리를 지키며 운동역시 꾸준하게 해줘서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탕후루 당뇨병의 원인이 될수는 있으나 이는 탕후루 뿐만 아니라 온세상 대부분이 당뇨병 위험성이 높다는 뜻인만큼 아무리 바빠도 자녀들 식생활습관에 대해서는 관심있게 보는 것이 좋으며 무조건 말리는 것도 능사는 아니니만큼 부모가 보는앞에서 섭취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