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하는 강아지한테 사료를 줘도될까?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배변으로 현재 건강을 확인 할 수가 있다. 당연히 인간과 똑같이 설사하는 증상은 좋은 현상이라고 볼수가 없다. 물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설사를 한다는 이유로 심각하다고 볼수는 없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12시간 또는 24시간 단식이 필요할수 있다.
가벼운 설사 증상인 경우에는..
식욕은 그대로 유지하고 활동적이며 먹고 마시는데 큰 문제를 보이지가 않는다. 이러한 경우는 하루 두끼라고 가정을 하였을때 한끼 정도는 금식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는 장염이나 위염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선 물은 충분히 제공을 해주는 것이 맞고 단식이 끝난 뒤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할수 있게 소량 제공하면 좋다.
설사 증상이 심한 경우
혈변 또는 구토 증상 아니면 강아지 활동량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무기력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볼수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되도록이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안타깝게도 사람과 달리 자가진단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설사하는 이유는 뭘까?
원인은 다양하다. 새로운 음식을 주었을때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서 설사를 할 수도 있으며 음식이 문제가 있어서 균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도 예상해볼수가 있다. 야외활동으로 기생충 감염 위험성도 충분히 있으며 컨디션에 따른 소장, 대장 부위에 염증 반응으로 인해서 설사가 나타날수가 있다. 염증반응인 경우에는 강아지 배가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해보일수고 있으며 대변 양도 증가할수가 있다.
강아지 반응을 잘 살펴보자
자가진단이 어려운 만큼 강아지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무기력하고 설사만 한다면 하루이틀 지날경우 호전되는 가능성도 있지만 호전되는 모습이 전혀없고 핵핵 거리는 것이 심하며 체중감소가 심하게 이루어질때는 왠만해서 병원으로 가서 원인 파악후 필요하다면 주사처방 그리고 약물 복용을 통해서 호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강아지 설사를 예방하는 방법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여서 기생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에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렴하게 복용하고 싶다면 약국에서 직접 구매하여서 급여 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음식은 신선한 상태 또는 관리가 잘된 음식만 제공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도 설사의 원인이 되는 만큼 해당 부분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는 한번 몸이 안좋아지게 되면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는 만큼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 것이 어쩌면 도움이 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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