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탈모 원인 6가지


탈모는 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성도 탈모 증상이 생겨서 큰 고통이 발생할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이유로 인해 탈모를 경험하고 있지만 남자들 처럼 엠자 머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머리가 길어서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탈모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30대 40대 그리고 50대부터는 문제가 심화될수 있다.

40대 여성탈모 원인 6가지


호르몬 연관성

여성 탈모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호르몬 변화가 있다. 생리주기 그리고 임신 출산 폐경 갱년기 모든 생리적 변화들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동반된다. 이러한 문제는 호르몬 균형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성 탈모 원인이 될수가 있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호르몬은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하는 영향을 가지고 있다.


임신 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면 평소보다 머리카락 빠짐이 덜하지만 출산 이후로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출산후 탈모 증상을 많이 경험한다. 물론 이러한 탈모 원인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호르몬 수치가 안정되면 탈모 문제도 해소 된다.


폐경도 비슷한데 에스트로겐 수치가 크게 감소하게 되면서 여성 탈모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시기에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비율이 높아지면서 탈모 증상이 빠르게 진행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유전적 원인

여자탈모 원인에서 유전적인 부분은 빼놓을수가 없다. 남자탈모와 마찬가지로 여성 탈모도 특정 유전자가 영향을 미칠수가 있는데 이러한 유전적 요인은 주로 가족력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부모님 또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탈모인 경우 여성탈모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약해지는 유형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큰데 특히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가 심하게 나타난다.



스트레스 탈모

스트레스는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줄수 있다. 그래서 여성 탈모 원인에도 해당이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해당 호르몬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모근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차단 하는 부작용을 유발하여 탈모를 유발할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장기적인 스트레스 문제는 많은 양의 머리카락 빠짐 원인이 된다.


영양결핍

단백질, 철분, 비타민, 아연 등의 영양소는 모발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주지만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또는 채식주의 아니면 편식이 심한 경우 이러한 문제를 유발할수 있다. 철분은 적혈구의 산소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낭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필수적인데 철분 부족이 지속되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탈모로 이어질수 있다. 단백질도 중요하다 모발의 주요 구성 성분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쉽게 끊기고 빠지기도 쉬워진다.


약물부작용

일부 약물은 탈모를 부작용으로 유발할 수 있다. 항암치료가 그중 하나이며 일부 피임약이 이러한 문제를 유발할수 있다. 만약 특정 약물을 먹었는데 머리카락 빠짐이 심하다면 해당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가면역질환

일부 여성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여성 탈모 원인에 해당될수 있다. 자가면역 질환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잘못된 신호를 받아 자신의 세포 공격하는 문제를 말하는데 모낭을 공격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질수 있다. 물론 매우 드물지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경우 심각할 정도의 머리카락 빠짐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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