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당뇨환자 임신준비 그리고 위험성


당뇨병은 성별을 나누지 않는다. 고로 젊은 여자들에게도 당뇨병이 찾아올수가 있다는 말이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 식생활 문화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칼로리는 높고 지방이 많으며 간편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식사시간이나 식사의 양이 정해져 있지 않는 경우가 많은대다가

달달한 커피나 디저트가 증가해서인지 10대도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런대 이러한 당뇨병 관리를 하지 못한채 당뇨환자가 임신을 준비하게 되면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될까?

여자 당뇨환자 임신준비 그리고 위험성

당뇨환자 임신 준비

아무래도 당뇨라는게 제1형 제2형으로 구분되지만 대부분 제2형인 경우가 많다. 즉 선천적인 문제가 아닌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당뇨병이 찾아온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유형을 떠나서 당뇨환자가 임신을 계획할 예정이라면 임신을 하기전부터 산부인과와 충분한 상의후에 준비를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이유는 당뇨환자가 임신을 성공하는건 큰 걸림돌이 되는건 아니지만 임신중에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태아의 선천적 결손 위험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산이나 조산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HbA1c 수치를 6.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당연히 임산부들은 먹던 당뇨병약도 바꿔야할수도 있다. 일부 당뇨약은 임신중에 안전성에 대해서는 검토되지 않은 것도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의 지시에 따라서 약을 변경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어찌보면 산부인과에서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줄탠데도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당뇨환자가 아무런 준비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임산부가 당뇨환자인 만큼 임신중이라 할지라도 먹고 싶은걸 다 먹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뱃속에 있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균형잡힌 식사를 유지해야 하며 운동도 꾸준히 하여서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위험성은 커질수 있다.


임산부 당뇨환자 위험성

아무래도 태아가 기형을 가질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거대아로 출산할수도 있도 신경관이 손상을 입은채 출생될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도 당뇨환자인 상태이기 때문에 관리미흡으로 이어질 경우 산모 자체에도 다양한 합병증 발생 위험도가 상승할수 있다. 임신중독증, 고혈압, 조산이 가장 대표적이고 분만중 과다 출혈이 발생하여 위험한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다.


안전하게 출산을 하였다 하더라도 당뇨환자 임산부는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한다. 필요하다면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생활습관을 통해서 혈당관리를 해야지 안그러면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으로 더큰 문제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임산부가 당뇨환자라는 이유로 모든 출산이 위험한것은 아니다. 다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것은 맞고 혈당관리는 해줘야 하는 것도 맞다. 그래야만 아기나 산모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엄청난 위험성은 아니더라도 일반 임산부들 보단 위험성이 높은건 사실이라는 점을 꼭 잊지 말아야 하며 될수 있으면 자신과 맞는 산부인과와 잘 상의후 진행하는게 아무래도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위해서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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