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알아야할것들


심혈관질환은 매우 위험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에 항상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은 가족중에 위험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훗날 도움이 될수도 있다. 그렇다면 심혈관질환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원인과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위험한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알아야할것들

심혈관질환이란?

말그대로 심장 및 혈관과 연관된 문제들이라고 보면 된다. 심장으로 가야할 혈관 또는 심장에서 빠져나와야 할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최악의 경우 곧바로 심정지까지 올수가 있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또한 심장 근육 자체에 문제도 있는 만큼 이러한 모든 부분을 심혈관질환이라고 칭한다.


심혈관질환의 원인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흡연이다. 흡연은 각종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다. 혈관을 좁게 만들고 동맥경화 위험성을 키우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발생하여 혈관 손상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고지혈증 같은 경우도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서 동맥을 막기 쉽고 당뇨병도 혈당이라서 혈관하고 연관이 없어보이지만 신경 뿐만 아니라 혈관 손상의 원인이 될수 있다. 살이 너무찐 비만이거나 복부비만 역시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있으며 운동이 부족하거나 가족중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결코 안심할수가 없다.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 유발될수가 있다. 이를 협심증이라고 하는대 가슴 부위가 누군가 누르는 것처럼 심한 압박감이 들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이 통증은 팔 목, 턱, 어깨 등으로 퍼질수가 있다. 협심증이 올때는 최대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심장기능이 떨어진 상태라 통증이 더욱 가중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순간적으로 숨가쁨이 느껴지기 때문에 패닉 상태에 빠질수가 있다. 주로 눕거나 잠을 잘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놀라지 말고 호흡을 천천히 가듬어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심장이 문제가 생겨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는 만큼 어지러움이 발생할수 있고 심하면 곧바로 실신을 할수가 있다. 이외에 심장 기능 저하로 발 다리가 심하게 붓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해결방법

심정지가 아닌 상태라면 곧바로 신체활동을 멈추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또는 불안하다면 119 요청을 통해 가까운 병원으로 빠른 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심정지가 일어나면 심폐소생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환자 혼자만 있는 경우에는 돌연사를 할수가 있다. 이때문에 고독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가까운 이웃에 1인가구가 있다면 한번씩 눈여겨 보는 것도 중요하며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있는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관리 및 혹시 모를 대책으로 긴급 호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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