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낮은 부추 즙 효능 챙겨보기


부추도 우리나라에서는 오래된 채소류중 하나로 뽑힌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서도 부추를 애용하여 식재료로도 활용되기도 했지만 건강을 위할때는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다. 과거에는 민산요법으로 소화가 안되거나 감기가 생겼을 경우 피로회복 등을 위해서 부추를 즙으로 내어 먹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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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주요 효능

요즘에 부추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부추무침으로 직접적으로 부추만 먹는 경우도 있지만 국밥에 생부추를 넣어 먹는 경우도 있고 전이나 나물로도 해서 먹기도 하는대 이처럼 부추를 자주 곁들여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소화가 잘되게끔 도와준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도와서 식사후 체하는 것을 예방하고 속이 더부룩한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작용이 아니더라도 부추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추운날 국밥에 부추를 많이 넣어서 먹거나 부추 무침을 자주 먹게 되면 아무래도 비타민C와 강력한 항산화제 효과도 면역력을 높여줘서 여러 감염 질환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씩 어른들이 부추를 먹으면 피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혈액을 정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을 촉진하여서 혈관 건강에 이롭다고 볼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낮아지고 고혈압 합병증 같은 문제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가 있다.


부추는 은근히 피로 회복에 좋다. 에너지와 연관성이 큰 비타민B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 시켜서 필요한 체력을 금방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부추에도 알리신 성분이 있어서 항균 작용을 통해 세균에 의한 감염 문제를 막는대 탁월하며 일부 연구에서는 부추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건강에 좋은 부추

부추 제철시기는 4월에서 6월이다. 이때가 가장 싸고 맛이 좋으며 영양성분이 풍부할때라 말그대로 보양식이라고 할수가 있고 9월에서 11월에도 부추가 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도 좋은 효능을 기대할수가 있다. 구매한 부추는 될수 있으면 빠른 시일내로 먹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숨이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신선한 부추 느낌을 낼수가 없다. 그래서 초기에는 냉장 보관했다가 빠르게 먹는 것이 좋으며 망가지기 전에는 냉동보관을 하여 좀더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제철에 먹는 부추는 말그대로 건강식품 이지만 부작용도 존재한다. 저칼로리 식품중 하나인 부추는 100g당 30칼로리라 과다 섭취해도 살찔 걱정은 없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에 부담이 되어서 소화불량이 일어날수가 있다.

좀더 건강한 부추 효능을 보고 싶다면 계란과 함께 먹으면 아무래도 단백질 섭취도 되고 부추 요리가 좀더 부드럽게 되어서 먹기가 편해진다. 또한 돼지고기와도 잘어울리는대 영양학 적으로 이점이 많다고 한다. 이외에 부추와 궁합이 좋은건 된장과 두부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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