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걷기 운동이 좋은이유

밥을 먹고나서 가볍게 걷기운동을 해주는건 매우 좋은 습관중 하나다. 현대 사회에서 건강은 과거와 다른 차원의 수준으로 강조되고 중요시 여기는 만큼 이러한 습관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내릴수 있다. 실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서 나온 결과도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하게 사는법중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평가가 많다.

밥먹고 걷기 운동을 하게되면

우리가 먹었던 음식물들은 위장에 머물러 있는대 이를 소화하기 위해서 혈류 흐름이 증가하게 된다. 여기서 걷기 운동을 하게 될경우 운동 강도는 낮아도 지속적인 몸의 움직임 때문에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소화효소와 소화액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소화가 잘되게끔 유도가 된다.

평소 소화가 안되어서 자주 체하는 경우가 있거나 또는 식사후 두통이 잦은 분들이 있다면 이러한 습관이 아무래도 좋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있는 경우 꼭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이라도 하라는 권유를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들이 밥먹고 나서 걷기 운동을 하게 될경우 인슐린 민감성이 상승하기 때문에 보다 혈당관리에 유리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수치가 급상승하는 음식들은 주의를 해야 하는대 이러한 걷기 운동은 포도당을 더 많이 흡수를 하게 되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 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해볼수가 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은 체중 관리가 중요한대 밥먹고 나서 산책 같은 걷기운동을 하게 될경우 어느정도 칼로리 소모가 되기 때문에 비만이 되는 것을 예방할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만큼 이때 혈관이 확장되어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대 효과적이라서 전반적인 성인병을 관리하는대 도움이 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살빠지는게 효과로 크게 체감을 못할수는 있어도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이 촉진되어 과식을 예방하고 더이상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한다.

걷기 운동 부작용에 대해서

일부는 밥먹고 곧바로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식사후 걷게 되면 위액 분비와 장운동을 통해서 소화가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소화과정에 방해를 받는 사람도 종종 존재하며 심한 경우 위산이 역류하여 역류성 식도염 같은 부분 때문에 불편함이 생길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이 필수지만 저혈당이 있는 경우에는 강도가 낮은 걷기 운동도 무리가 올수 있다. 만약 운동을 하려면 탄수화물 또는 당을 준비한 상태로 시작을 하는게 아무래도 좋으며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들은 밥먹고 바로 걷기 운동을 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안정된 뒤에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식사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혈압이 상승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면 혈압 강도도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만약의 주의를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