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피부탄력관리 및 주름 관리방법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피부의 주요 성분이 나이를 먹으면서 분해 또는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져서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데 오늘은 이러한 것을 조금이라도 늦출수 있는 피부탄력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비타민C챙기기

피부탄력관리에서 필수적인 것은 바로 영양소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 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에 관여를 하게 되는데 이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만큼 이를 보완할수가 있다. 오렌지, 키위, 딸기, 파프리카 등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식이 피부에 도움이 되고 피부에 활용하고 싶다면 비타민C가 활용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콜라겐 생성 뿐만 아니라 피부 손상도 예방할수 있다.

선크림 활용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피부탄력 관리법을 지키고 싶다면 차단제는 항상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SPF 30이상 되는 제품만 사용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습 강화

피부의 수분 함유량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 피부 모습은 피부 탄력과 연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만약 피부가 건조할 경우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손상 되면서 피부가 거칠어질수 있고 피부 장벽이 약화될수 있기 때문이다. 히얄루론산은 강력한 보습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 보습에 뛰어나다. 세라마이드 역시 피부장벽을 지키는데 좋아서 해당 성분이 함유된 크림 연고가 좋다.

얼굴 마사지

피부탄력관리에 왠 마사지겠냐고 하겠지만 마사지는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 하는 방식으로 림프 배출을 도와 피부의 부기를 줄이고 탄력을 올려줄수가 있다. 따라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얼굴 마사지를 하게 되면 피부재생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얼굴 마사지는 손으로 하는 것보단 룰러나 도구를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이 도구들은 피부의 깊은 층까지 자극을 줄수가 있기 때문이고 손으로 할경우 깨끗하게 닦아서 5~10분 정도 해주면 된다.

수면관리

어느 사람은 성공 하려면 잠을 줄여야 한다고 하지만 잠을 덜 자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가능한 것이지 과학적인 관점에서는 하루 7~9시간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만 몸의 컨디션이 최상으로 유지될수 있다 또한 피부 노화와도 관련되기 때문에 피부 탄력 관리를 하고 싶다면 꼭 수면을 잘해야 한다 이유는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부의 재생과 회복 촉진해 주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우리 잠자는 도중에 피부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운동관리

꾸준한 운동은 체중관리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도 영향을 준다 이는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피부에는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며 근육 운동도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니 어떠한 운동이라도 좋으니 일주일에 150분 목표로 진행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