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배 가스 차는 느낌이 드는이유

유독 왼쪽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스가 차는 경우는 드문 현상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경험할수 있는 증상이지만 문제는 왼쪽 배에만 가스가 차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원인 파악이 힘든데 오늘은 배에 가스가 차는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소화과정

소화를 하다 보면 가스는 자연스럽게 생성될수 있다. 이는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서 발효가 되면서 발생되는 문제인제 주로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나 과일을 과다 섭취 하였을때 더 많은 가스를 생성할수가 있다. 원래라면 가스가 생겨도 소장에서 흡수가 되거나 배출이 되어야 하는대 대장에 남은 가스 때문에 배가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다. 특히 이런 증상이 왼쪽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데 이는 대장 구조가 S자 형태로 왼쪽 아래 복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먹는습관

가스 생성을 유발하는건 먹는 방법에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주로 급하게 또는 빨리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문제가 바로 이경우고 때론 너무 과식을 하는 경우에도 가스가 찰수가 있다. 이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이 장에 머무르면서 더 많은 가스가 생성되는 바람에 쉽게 배출되지 않고 남은 가스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콜라나 껌을 자주 씹는 경우도 공기를 삼키게 하여서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왼쪽 배가 불편해 한다면 이러한 문제도 심히 생각해 봐야 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실제로 소화관련 부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가 있는데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면 장운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가스가 좀더 오랫동안 머물게 될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될경우 잦은 소화불량 또는 장의 과민한 반응으로 인해서 설사가 수시로 나오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가스 생성은 주로 왼쪽 배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계통의 기능적 장애로 알려진 해당 질병은 수시로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설사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게 특징이다. 문제는 가스가 배에 차게 되면 민감성이 커지기 때문에 여러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 급하게 배변이 마렵거나 또는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변비가 시작되는 경우가 그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이러한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대장염

크론병 또는 대장염 같은 경우도 왼쪽 배 가스 차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원인이 될수가 있다. 염증 문제로 음식물 소화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가스생성이 좀더 쉽게 발생되는 것이다. 물론 해당 질병이 왼쪽 배에서만 나타나는건 아니고 염증 부위가 왼쪽에서 발생 했을때 나타나는거지 오른쪽 배면 오른쪽 부위에서 염증이 발생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관리방법

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더있을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배에서 가스가 차있는 느낌이 든다면 대부분 음식물이나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식사 시간은 천천히 여유있게 먹는 것을 권장한다. 스트레스는 요가나 명상 또는 운동 노래로 해소하길 바라며 물을 자주 마셔주면 소화과정을 도와주기 때문에 가스생성을 줄여줄수 있으니 참고를 하자.

하지만 배에서 가스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고 배변 활동에도 영향을 준다면 이때는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약국에서 소화제라도 사먹어서 이를 해결해 주면 불편함이 조금은 사라질것이다.